목록세브란스 (3)
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
[회원 인터뷰 #06 양동민 - 세브란스 병원 노동문제]세브란스 병원에 새 노조가 생겼습니다. 그런데 노조가 생긴 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. 무슨 사연일까요.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의 여섯번째 회원인터뷰는 세브란스 병원 비정규직 노동문제에 연대하고 있는 양동민(@연세대 비정규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) 회원입니다. 서비스 1위 세브란스 병원의 이면에 가려진 열악한 노동현실, 그리고 이에 맞서 민주 노조를 설립한 세브란스 병원 청소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블로그에서 보기: http://nosooseok.tistory.com/38유튜브에서 보기: https://youtu.be/DDIAJIEy44w ※ 세브란스 병원 노동조합 관련 기사[한겨레] 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 휴게실 보안요원이 막아선 ..
노수석 열사의 아버님1996년 3월 30일 한겨레1996년 3월 30일 중앙일보 3월 30일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요구 집회 잇따라연세대 내 곳곳에 노수석 열사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되었고, 열사의 사망에 대한 각계각층의 입장이 발표되었다. ■ 한총련 기자회견 오전 10시30분 한총련은 기자회견을 열고 “이번 사건은 총선을 앞두고 청년학도들의 투쟁의지를 꺾으려는 김영삼 정부의 폭력진압이 낳은 필연적 결과”라고 주장했다. 한총련은 “여러 가지 정황이나 시위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증언을 토대로 볼 때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살해된 것”이라며 대통령의 공개사과와 경찰청장 등 현장 책임자의 즉각적인 처벌을 촉구했다.한총련 기자회견 및 연세대 학생회관에 설치된 노수석 열사 추모 분향소■ 학교 당국 성명서 발표학..
1996년 3월 29일노수석 열사 ‘김영삼 대선자금 공개와 교육재정확보를 위한 서총련 결의대회’ 중 사망 ■ 1,50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한 ‘연세인 결의대회’연세대 민주광장에서 연세대 학생 1,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‘등록금 동결과 교육재정 확보, 대선자금 공개를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’가 열렸다. 학생들은 집회 뒤 본관건물을 항의 방문해 총장실, 기획실장실, 교무처장실의 집기를 모두 들어내고 일방적 고지서 발송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. 학생들은 “앞으로 또 다른 면담과정을 통해 등록금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자”고 요구했다.등록금 동결과 교육재정 확보, 대선자금 공개를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 ■ 경찰의 ‘토끼몰이 진압작전’이 펼쳐진 종묘연세대생들은 본관 앞 항의 집회를 마친 뒤 ‘김영삼 대선자금 공개와..